포드&링컨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포드의 범세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10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을 실시한다.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은 전세계 포드그룹 임직원 및 딜러사를 대상으로 매년 가을 1주일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선인자동차는 오는 9일 노인요양시설인 양평 요셉 마을에 기부금을 기탁하고, 고객과 포드 임직원이 함께 봉사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봉사 활동은 희망 고객에 한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문의 사항은 선인자동차 대표전화 (02-2216-1100)로 연락하면 된다.
봉사 활동 참가자에게는 행사 기념 셔츠와 모자, 현지에서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중식과 간식을 제공한다. 고객 자녀가 봉사활동 참여 시 봉사확인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선인자동차는 기금 모음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달 6~11일 전국 15개 포드 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포드&링컨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행사기간 동안 고객들은 타이어와 배터리, 제동장치, 동력전달장치 등에 대한 점검을 받았다. 선인자동차는 발생한 정비 매출의 5%인 약 600만원을 양평 요셉 마을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 행사에 참여해 자신은 물론, 가족의 안전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좋은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