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만1143.69포인트로 전일대비80.91포인트, 0.73% 상승했다. 나스닥도 2480.66포인트로 전일대비 11.89포인트, 0.48% 상승 마감했다.
기업 실적 호조와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뉴욕 증시를 상승세로 이끌었다. 씨티그룹의 3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고, 9월 산업생산이 15개월 만에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뉴욕 증시는 지난달 산업생산이 예상 밖으로 줄어들며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에 장 초반 혼조세를 보였다. 그러나 경기 회복세를 주도해 온 제조업 성장세가 꺾였다는 점은 연준이 2차 양적완화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며 주가는 상승세로 돌아섰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준의 2차 자산 매입에 대한 지지 발언을 한 점도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아울러 씨티그룹의 3분기 주당순이익이 7센트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주당 5센트를 상회했다는 소식에 이어 2위 장난감 업체인 하스브로의 실적 개선 소식이 전해지면서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