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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이제 술을 ‘맛있게’ 즐긴다?

웰빙을 추구하면서 젊은이들까지 막걸리와 같은 전통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막걸리는 우리나라 전통주로 오랜 기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는데, 소주와 맥주 등 서양주가 도입되면서 점차 사람들은 서양식 입맛을 길들이기 시작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주류업체에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창출해냈는데, ‘뚝탁’이 바로 그 곳이다.

창작전통요리주가인 ‘뚝탁’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칵테일 탁주를 개발했다. 여느 호프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칵테일 소주에 이어, 이젠 전통주가게에서도 칵테일 탁주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복숭아, 파인애플, 키워, 복분자, 석류, 산마, 수삼 등 생과일, 약선탁주와 블루베리, 블랙베리등 베리탁주류, 그리고 오곡을 이용한 오곡탁주는 국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차별화된 뚝탁만의 술로 디지털조선일보, 비즈니스앤TV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사와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후원한 "여심을 잡아야 돈이 보인다" 에서 2010년 여성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을 받아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뚝탁은 과일과 오곡맛을 느낄 수 있어서 주로 젊은 여성고객에게 폭발적인 인기와더불어 꾸준한 매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뚝탁’은 여성 손님에 이어 여성창업자들도 관심을 끌게 만든다.

현재 24개 가맹점이 있으며, 50개까지 확대할 당찬 계획을 가지고 있는 뚝탁은 여성창업자들에게도 창업을 할 수 있는 폭 넓은 기회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뚝탁의 창업안내를 통해 많은 여성창업자들이 문의를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