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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합기술,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6일 (주)한국종합기술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이강록)은 1963년 3월 9일 설립됐으며, 설계 및 감리 등 건축 및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148억원, 반기순이익은 52억원이었다. 전년 매출액은 1945억원, 당기순이익 96억원, 자기자본은 723억원이다.

대표주관사는 메리츠종금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고 공모예상액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