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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모바일웹이 대세, 감각적 디자인을 입혀라

 

모바일웹 이제는 필수이다.
모바일웹 이제는 필수이다.

작년부터 서비스가 시작된 스마트폰은 이제 현대생활의 필수품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시 되고 있고 데스크탑 위주의 인터넷 생활이 이제는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점차 변화해 나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웹을 통한 마케팅 시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 대형 포털사를 시작으로 많은 기업과 병의원, 행사주체, 업소, 학원 등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웹 구축을 서두르고 있는 실정이다.

그중에서도 모바일웹의 활용이 높아지는 곳이 바로 펜션과 같은 숙박업소 이다. 이러한 숙박업소는 특성상 외진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객이 찾아 갈 때 많은 불편함을 느꼈으나 5페이지 정도의 간단한 모바일웹을 구축 후 위치정보를 제공하여 그러한 단점을 커버할수 있게된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모바일웹을 활용하고 있는 펜션 사업자 이씨는 대부분 팬션 홈페이지가 플래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할 경우 화면이 뜨지 않기 때문에 예약으로 이루어 지는 경우가 거의 없었으나 지금은 모바일웹을 통해 예약을 하는 고객층의 비율이 30%에 육박하며 예약고객에게 문자메시지로 모바일웹 주소를 보내 쉽게 위치를 알리고 있다며 모바일웹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모바일웹의 쓰임은 다양한 업종에서 가능하다. 이러한 모바일웹을 모빌더 등을 이용해 연동시스템만을 도입 디자인의 질이 떨어지는 모바일웹을 구축하는 곳도 많다.

그러나 모바일웹은 일반 홈페이지 못지않게 디자인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모바일웹 전문기업 (주) 서진 크리에이티브의 오두희 기획팀장은 모바일웹의 경우 작은 요소 하나까지 더세밀하게 신경을 써야 높아만 가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다고 한다. 작은 아이콘 배경 하나하나가 그 사업장과 기업을 평가하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과는 다른 특별하고 감각적인 모바일웹은 필수이다. 모바일웹 전문 디자이너의 특화된 디자인이 가미된 세련된 모바일웹의 경우 고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어 구매전환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