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005930)
Data Traffic 증가로 실적 모멘텀 지속 / 목표주가 5800원으로 상향
-3분기까지 누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7% 증가한 2289억원, 순이익은 24.5% 증가한 169억원.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부품 재고조정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각각 3.7%, 11.8% 감소한 763억원과 61억원 예상.
-2011년 1분기 매출액 777억원, 영업이익 78억원 예상(범세계적으로 통신 사업자들의 설비 투자 증가와 Cisco의 Server 매출 확대).
-Cisco 관계 강화도 긍정적 / Honeywell, Cray도 주목.
-올해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하는 등 Cisco와의 관계가 더욱 강화.
-MLB 제품 대부분이 다품종 소량 생산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다른 PCB 회사 대비 단가 인하 압력 작음.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MLB 공급은 감소세 → 수익성에 긍정적
-국내외 PCB업체 (삼성전기 2009년에 사업 철수, LG이노텍 2010년에 사업 철수)들이 기술 난이도와 다품종 소량 생산의 어려움으로 인해 동 사업을 대거 철수함에 따라 동사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셀트리온](068270)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매출 개시 / 목표주가 3만원 유지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41.4% 증가한 515억원, 영업이익은 101% 증가한 321억원 기록. 전분기대비 각각 20.0%, 7% 증가.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CT-P13 매출 개시.
-일본의 닛폰카야쿠사와 바이오시밀러의 일본시장 유통을 위한 포괄협력계약 체결(11/1).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세계 12권역의 제약사와 바이오시밀러 수출을 위한 포괄협력계약 체결.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생산 경쟁력을 확보한 동사에 대해 바이오업종 최선호주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3만원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