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구민들의 스마트폰을 통한 정보 활용법을 안내를 위해 오는 20일 주말 IT특강을 연다.
광진구는 이번 정보화 교육은 주민들이 실제 사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개념 이해와 트위터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설명과 이용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알림판에서 생활민원신청 탭의 주민정보화교육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광진구민 총 30명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만구 디지털정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마트폰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 강좌 개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