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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동아, KT 올레마켓 안드로이드폰용 앱 67종 출시

두산동아(대표 성낙양)가 KT의 올레마켓에서 안드로이드폰 및 태블릿PC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새롭게 출시한다.

두산동아는 KT 올레마켓을 통해서 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총 67종의 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레마켓은 총 30만 건의 애플리케이션/음악/이북/영상 등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콘텐츠 마켓으로, 두산동아에서는 외국어 사전 콘텐츠, 영어 학습 콘텐츠, 시험 대비용 콘텐츠 등 다양한 학습용 앱을 출시하여 학생부터 샐러던트, 취업 준비생들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전 앱으로는 국내 유일무이한 콘텐츠 업데이트 서비스가 지원되는 프라임 영한/한영 사전, 프라임 일한/한일 사전을 비롯해 동아 새국어, 프라임 불한/외대 새한불, 프라임 독한/동아 신한독 등이 출시되었고, 영어 학습용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이보영의 시추에이션 영어회화, 뉴토익 콩나물 실전모의고사, 이보영의 중학리딩 까페 등 초·중·고 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이용 가능한 앱이 대거 선보였다. 또 시험 대비 콘텐츠로는 수능 기출문제집, 에듀스파 9급 기출ZIP, 경찰 기출 바이블 등 고등학생들부터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실용적인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됐다.

이 외에도 7X7 퍼즐영어, 제니의 잉글리시 레시피, 전국연합학력평가, 주택관리사·공인중개사·물류관리사 기출 바이블, EBS 오디오앱 등 총 41종의 애플리케이션이 올레마켓에서 최초로 선보여져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산동아 모바일사업팀 배한상 팀장은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KT 올레마켓에서도 두산동아의 우수한 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교육용 앱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