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봉성형외과 박성수 원장 |
하지만 치료용 레이져의 발달은 그런 선입견을 바꾸고 있다. 레이져 치료 후 얼굴에 화장을 못할까, 딱지가 생길까 걱정하고, 시간이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모자이크 HP 레이져(MOSAIC HP FRACTIONAL LASER)’를 소개한다.
일반적으로 레이저시술이라 하면 피부의 표피층부터 진피층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표피에 딱지가 생겨 생활에 불편 할 것이라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모자이크 HP 레이져’ 시술은 표피손상 없이 진피층에만 레이져 광선을 침투작용 시키기 때문에 표피는 피부에 자연보호막 역활을 하게 되어서 빠른 회복과 감염이 예방된다.
이런 원리로 인해 시술직후 환자는 면도, 화장 등을 할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다.
시술 직후 하루정도는 얼굴이 붉은색을 띄지만 표피기저층 각질세포의 신속한 증식과 이동을 통하여 손상된 표피에 대한 재상피화가 이뤄지므로 24시간 이내에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과거에 잘못된 관리로 생긴 여드름흉터와 기타 사유로 생긴 각종 흉터자국을 없앨 수 있고
기미와 주근깨, 세월이 갈수록 생기는 눈가와 입가의 잔주름, 탈모현상 또한 ‘모자이크 HP레이져’시술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많은 연예인, 모델과 주변 지인들의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가 부러웠던 분 들은 한 달에 한번 5분간의 ‘모자이크 HP레이져’시술로 매끄러운 피부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
봉봉성형외과의 박성수 원장은 “환자의 피부특성에 따라 적절한 레이져 시술방법이 달라지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이 중요하다”고 귀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