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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유한킴벌리는 신년을 맞아 한복과 복(福)을 모티브로 한 특별 한정제품 ‘하기스 복(福)팬티’를 선보였다. 복팬티는 한복 디자인을 적용해 마치 한복을 입은 듯 패션성을 가미했고, 새해 희망과 행운을 상징하는 ‘福’ 문구를 새겨, 색다른 설을 원했던 부모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기스 매직팬티는 ‘입히는 기저귀’란 신개념 제품으로 선보인 이래, 연평균 60%가 넘는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 기저귀 시장에서 단일 제품으로도 점유율 30%를 넘나들고 있다. 특히, 육아를 어렵게만 생각하던 아빠들에게 인기를 끌며, 특허청이 발표한 블루슈머 제품 중 ‘아이보는 아빠를 위한 트렌디한 제품’으로도 소개된바 있다.
‘하기스 복(福)팬티’는 대형(9~14kg) 60개입 및 특대형(13~18kg) 50개입, 2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2만 6천원 내외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