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내추럴, "미스트 기능에 맞춰 사용하세요~"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페이셜 미스트? 피부의 에너지 드링크!

바깥 활동이 많아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자극을 많이 받게 되는 직장 여성들에게 있어서 페이셜 미스트는 지친 피부에 활력을 주는 에너지 드링크 같은 존재다. 언제 어느 때든 간편하게 뿌리는 것 만으로도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시원한 쿨링감으로 열이 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주어 이제는 기초 스킨케어만큼 필수로 챙기는 화장품으로 자리했다.

페이셜 미스트는 최근 수분 공급뿐 아니라 새로운 기능을 더해 더욱 똑똑해진 멀티 플레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신에게 꼭 필요한 페이셜 미스트를 선택하면 지친 피부의 활력뿐 아니라 플러스 알파의 기능까지 모두 챙길 수 있다.
 

쏘내추럴 글레이셔 워터 롱 타임 키핑 미스트 / 60ml / 1만5000원

하루 종일 사무실을 벗어날 일 없이 건조한 히터바람에 피부 수분을 빼앗기고 있는 김지연씨(25세/서울 망원동)는 일반 수분 미스트를 사용해 봤지만 굵은 입자가 피부에 스며들기 전에 증발되어 날아가버리는 기분이라고 고민을 전했다. 이럴 땐 수분 공급을 위해 최대한 기능이 집중되어 출시된 제품을 사용하여 최상의 수분을 효과적으로 빠르게 공급하는 것이 상책이다.
 
'쏘내추럴 글레이셔 워터 롱 타임 키핑 미스트'는 부드럽고 미세한 ‘안개분사 방식’으로 피부 속 깊이 빠르고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새벽 안개를 맞은 듯 피부를 촉촉하게 감싸주어 메마른 피부의 수분 보유량을 높여주며, 미세한 입자로 분사되기 때문에 증발되기 전 빠르게 스며든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알레스카 빙하수가 20% 함유되어 있어 최상의 수분 공급 효과로 피부 속까지 건조하고 지친 피부를 산뜻하게 가꿔준다.
 

쏘내추럴 이지 투 스케터 오일 제로 미스트 / 30ml / 9200원

외부 미팅이 많아 항상 완벽한 메이크업을 유지해야 하는 조윤정씨(25세/서울 신사동)는 오후만 되면 올라오는 유분기 때문에 항상 고심한다. 기름종이는 남의 시선이 있는 장소에서 사용하기 어려워서 연이어 미팅이 잡혀있는 경우에는 미처 유분기를 챙길 틈이 없다고. 이럴 땐 피부 진정효과와 더불어 기름을 잡아주고, 메이크업 고정 기능까지 있는 페이셜 미스트로 고민을 해결하자. 어디서든 도도하게 뿌려주기만 하면 되니 장소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무척 간편하다.
 
'쏘내추럴 이지 투 스케터 오일 제로 미스트'는 피지흡착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피지를 빠르게 잡고, 모공 속 노폐물을 흡착하여 깔끔하고 보송보송한 피부결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식물성 추출물이 기름지거나 노화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주며, 피부 결 정돈 및 피부 보호에 도움을 준다. 뿌리는 미스트 타입이라 화장이 지워지는 일 없이 피지만 잡아줄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고정시켜주는 역할까지 해 주어 그야말로 멀티 플레이어 미스트라 할 수 있다.
 

쏘내추럴 더 퓨어 모이스쳐 브림풀 페이셜 미스트 / 135ml / 1만3000원

민감성 피부를 타고난 이은혜씨(30/서울 상암동)는 사무실 공기에 피부가 계속 건조해지지만 피부가 일어날까 두려워 미스트를 사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들이 출시되어 그녀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고 한다.
 
'쏘내추럴 더 퓨어 모이스쳐 브림풀 페이셜 미스트'는 자연이 주는 순수한 휴식을 모토로 에코서트 인증성분을 함유하여 출시된 제품이다. 에코서트 인증성분인 에델바이스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며, 외부자극과 유해환경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 재생능력을 강화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