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봄에는 부추가 제격…'셰프의 국수전' 창업설명회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계절이 변화되면서 이 시기의 건강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데, 적당한 운동과 함께 영양 많은 음식으로 건강을 관리해주는 것도 좋다.

특히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는 부추가 제격이다. 봄부추는 인삼·녹용과도 안바꾼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추에는 양기를 북돋우는 성질이 매우 강해 원기회복에 좋은 대표주자 중 하나다. 피를 맑게 해주고 갱년기의 수족 냉증에도 탁월하다고 하니 남녀노소 모두 추천하고 싶은 건강식품이다.

부추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 중 하나가 이대 정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 '셰프의 국수전'이다. 젊은 여성 고객과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난 맛집으로 유명하다. 그 이유는 굵직한 이력과 각종 방송 매체에서 왕성한 활동 경험을 가진 최인선 셰프가 직접 개발한 소스와 육수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셰프의 국수전'은 거의 모든 메뉴에 부추가 들어간다.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있을 뿐더러 아삭한 식감이 국수와 음식의 맛을 더욱 생동감 있게 하기 때문이라고 최인선 셰프는 전한다.

셰프의 국수에도 부추가 들어가며, 진한 육수와 생면, 갖가지 토핑의 조화가 일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최인선 셰프가 SBS 스타킹에서 선보였던 스타킹 와규불초밥과 셰프의 돈부리시리즈 등 다양한 메뉴로 식객들의 입맛을 즐겁게 한다.
 
한편,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의 최철용 소장은 본격적인 2011 봄시즌 창업 시기를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5시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지하1층 창업테마파크 대강의실에서 '2011년 프랜차이즈 창업트렌드 특강'을 한다. 최 소장은 "최근 창업시장에서 히트 하고 있는 통큰피자를 새롭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개발해 출시된 테이크아웃 통큰피자전문점 '피자빅'도 소자본창업의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추천했다.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의 최철용 소장의 2011년 창업 트랜드 강의와 셰프의 국수전·피자빅의 창업설명회 참가는 무료이며, 강의 후 가맹점 탐방과 함께 시식행사를 갖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