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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한국암웨이는 지난 24일,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신암초등학교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협약식을 체결하고 학교 측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2007년부터 한국암웨이에서 진행해 온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암초는 지난 2009년부터 3년째 뉴트리라이트 건강전문가들과 함께 건강 관련 체험 프로그램에 학생들을 참여시키고 있다.
한국암웨이와 신암초는 향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교육복지 특별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고, 신암초 김의경 교장은 그 동안의 학생 건강 체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암웨이 측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 날 오전에는 신암초교 학생들에게 체성분 측정을 진행했으며, 어린이들은 자신의 체지방, 근육량, 신체균형 등에 대한 검사를 받고, 스스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신암초등학교 김의경 교장은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3년째 학생들에게 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식습관 교정 및 영양교육, 비만아동 관리 프로그램 등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신은자 부장은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캠페인은 주입식 교육이 아닌 체험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며 올해에만 서울, 경기, 인천, 충북 등 약 30개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신청해 교육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암웨이는 2007년부터 어린이 건강에 관심이 많은 학교들과 함께 ‘뉴트리라이트 건강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