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최근 선물투자를 통해 10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재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최 회장은 입국장에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개인적인 투자손실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손실규모가 1000억원에 달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끄덕여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현재 1000억원 상당의 자금이 순수 개인자금이었는지 사실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1000억원 상당의 자금이 순수 개인자금이었는지 사실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