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SG워너비 전 멤버 채동하, 숨진 채 발견 ‘자살 추정’

그룹 SG워너비의 전 멤버였던 가수 채동하가 27일 오전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불광동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채동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채동하가 최근 일본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온 뒤, 오늘 아침에 연락이 닿지 않아 119에 전화를 했더니 목을 매 숨진 모습으로 발견됐다”며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는데 안타깝다.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