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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출신 '채동하' 자택서 숨진채 발견, 자살 추정...‘평소 우울증 앓아’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30, 본명 최두식)가 27일 오전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9월 미니앨범 ‘디데이’의 ‘하루가 미치고’를 발표하고 활동한바 있는 채동하는 측근이 채동하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집에 갔더니 숨져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채동하는 은평구 자택에서 자살로 추정되며 현재현장 감식중인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