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S80·S60 잔존가치 보장 리스 프로그램 진행

[재경일보 박현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프리미엄 대형 수입 세단 S80과 다이내믹 스포츠세단 S6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년 후 신차 가격의 최대 55%를 보장해주는 '잔존가치 보장 운용 리스 프로그램'과 '무이자 및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S80 구매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보증금으로 납부하고 3년 동안 월 리스료 86만6천원만 납부하면 S80 D5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 3년 후 중고차 잔존가치는 55%(D5모델 기준)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리스를 선호하지 않을 경우 60개월 특별 무이자 할부를 통해 차량을 구입할 수도 있다(D5 모델 기준).

S60 구매 고객도 차량가의 30%를 보증금으로 납부하고 3년 동안 월 리스료를 납부하면 S60의 주인이 될 수 있다. 3년 후 중고차 잔존가치 50%(S60 전모델)까지 보장해준다.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차량가격의 30%를 선불로 납부하고 매월 229,000원(T5모델 기준)을 3년 동안 납부하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볼보코리아는 이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캠페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