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오바마, 메르켈 총리와 유로존 재정 위기 논의

[재경일보 이규현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7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갖고 유로존 재정위기와 세계경제 침체 위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미 백악관이 밝혔다.

두 정상은 이날 통화에서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의 조율된 행동이 전 세계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성장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