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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9월에 차사면 재래시장 상품권 등 증정

[재경일보 박현규 기자] 현대·기아차는 추석과 가을을 맞아 9월 한 달간 차량 구입시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2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9일까지 엑센트와 벨로스터, 제네시스, 투싼ix, 싼타페, 베라크루즈 출고 고객들에게 20만원권 재래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주는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011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을 구입하면 지난달보다 100만원 늘어난 200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기아차는 이달 중 포르테와 쏘울, 프라이드, K7, 오피러스, 카렌스 출고 고객들에게 2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포르테와 쏘울 고객에게는 갤럭시 탭 10.1(32GB)이나 차종별 기본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1년간 총 5박을 할 수 있는 유명콘도 이용권도 제공한다.

또 기아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5만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주고, 500명에게는 수제햄 선물세트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