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CFO협회 김상훈 회장(사진왼쪽)과 넥센타이어 경영관리담당 이현종 상무(오른쪽) |
한국 CFO협회는 금융위원회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02년 이후 매년 재무경영혁신을 통해 기업가치를 창조해 낸 최우수 혁신 기업과 해당기업의 CFO를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외환위기 이후 우리기업의 재무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협회는 지난 5월 한국회계학회가 발표한 회계 투명기업 상위 5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4개월간 각계 인사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각 기업의 재무성과와 재무건전성 등을 분석해 수상기업과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는 넥센타이어를 비롯해 (주)LG생활건강과 호남석유화학 등 3개사가 최종 대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