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中 국영은행, 佛은행 3곳과 외환 스와프 거래 중단

[재경일보 이규현 기자] 중국 국영은행이 프랑스 은행 3곳과 외화 스와프 거래를 중단했다.

20일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한 대형 국영은행이 프랑스 은행 3곳과 외환(FX) 스와프 거래를 중단했다고 로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은행은 유럽 재정위기 확산을 우려해 소시에테제너럴, 크레디아그리콜, BNP 파리바 등 프랑스 은행들과 외환ㆍ선물 거래를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