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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주요 패션 중심지에서 이뤄지는 ‘글로벌 게릴라 이벤트’

글로벌 패션리더들이 사랑하는 뉴욕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kate spade NEW YORK)이 2011년 F/W시즌 시작을 맞아 9월 21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글로벌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모던한 뉴욕의 이미지와 톡톡 튀는 컬러감이 조화를 이루는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의 이번 시즌 캠페인 메세지 “UNDERSTATED IS OVERRATED”(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주저 하지 마라)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소녀들이 도심 속 사람들에게 꽃을 선물했다.

소녀 감성을 대표할 수 있는 아이템인 꽃에 톡톡 튀는 브랜드 컬러를 더했으며, 실용성을 강조하고 있는 케이트 스페이드답게 꽃은 헤어핀이나 코사지 혹은 구두나 가방의 포인트 장식으로 매칭하여 자신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인 패션스타일링 액세서리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한국 패션 중심지 명동 일대와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소녀적 감성을 담은 코사지 꽃을 전달하며 도심 거리를 꽃 향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게릴라 이벤트는 뉴욕을 포함한 세계적인 도시 곳곳에서도 함께 진행되는 글로벌 이벤트로 알려져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