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온라인 퀴즈 대회는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컨텐츠와 교통안전과 관련된 안전수칙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2만 5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교통안전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최고 점수를 받은 학생은 '어린이 교통 안전왕'으로 선정하고, 우수 성적을 거둔 300명의 어린이에게 상장, 문화 상품권, 닌텐도 게임기, 키 홀더 등 푸짐한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4년부터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맺고, 27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에는 초등교사 교통안전 교육 연수에 이어, 7월 교통 안전 포스터 그리기 전국 대회 및 캠프 개최 등 현장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홍보본부장 이교현 상무는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동시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 및 행동, 안전수준을 측정, 확인한다는 취지로 매년 개최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