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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아·키프로스, EFSF 확대안 승인

에스토니아와 키프로스가 29일(이하 현지시간) EFSF 확대안을 승인했다.

 

독일에 이어 에스토니아와 키프로스도 이날 유로존 재정 위기 해결을 위한 유럽의 구제금융 체계인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대 개편안을 가결했다.

또 30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전날 독일이 EFSF 확대안을 통과시키면서 그동안 부정적 의견이 지배적이었던 슬로바키아를 비롯한 나머지 국가들도 EFSF 확대안 통과에 대해 분위기가 일부 쇄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