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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탤런트 이윤미, 방송인 김미화를 비롯한 많은 연예인들과 네스프레소 마니아인 재즈가수 윤희정, 환경과 커피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론칭 행사에서 네스프레소는 고객들에게 단순히 최상급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보다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네스프레소의 기업 철학과 공유가치를 새김아트 예술가 고암 정병례의 자연 친화적인 새김 작품과 새로운 한정판 캡슐커피 ‘자나’를 통해 선사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자나’ 런칭쇼의 메인 테마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으로 잡고, 이를 주제로 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고암 정병례와 함께 제작, ‘완벽한 네스프레소 커피 경험’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수 많은 이들의 ‘아름다운 협력’과 기업의 ‘상생철학’을 표현했다.
이번 론칭쇼에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출품한 새김아트 예술가 고암은 “나무•돌 등 자연재료를 통해 새로운 예술을 창조하는 예술인으로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생을 추구하는 네스프레소의 정신이 이번 작품에 커다란 영감을 줬다”고 전했다.
한국 네스프레소 조지개롭(George Garrop) 지사장은 “네스프레소는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금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지휘자 금난새, 사진작가 김중만, 패션 디자이너 곽현주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유명인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프리미엄 커피 문화의 확산과 네스프레소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해왔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 전시회에서는 ‘돌’이라는 자연 소재 위에 생명을 불어넣는 ‘새김아트 작품’을 보여줌으로써, 원두의 프리미엄한 품질뿐만 아니라 재배과정에 있어서의 농가와의 상생, 친환경성 그리고 윤리적 소비문화까지 고려해 만들어진 한정판 캡슐 ‘자나(Dhjana)’의 의미와 네스프레소의 기업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 소비자들의 커피 경험을 한층 확장시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한정판 캡슐 ‘자나(Dhjana)’는 네스프레소 AAA 지속가능 품질™ 프로그램이 상징하는 모든 가치를 담고 있는 블렌드 커피로서, 브라질•코스타리카•콜롬비아 등 남미 3개국과 인도의 4개 원산지가 가지는 개성 있는 아로마적 특성과 최상급의 풍부하고 섬세한 커피 맛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