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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졸업생 대상 ‘도전! 패션에디터’ 공모전 열린다

패션분야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국내외 고등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패션과 관련된 글과 사진을 게재하는 패션에디터 공모전이 열린다.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www.seoulmode.or.kr 학장 이정희)가 다음달 10일까지 국내외 패션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할 수 있는 ‘도전! 패션 에디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에 참여하려는 국내외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홈페이지(www.seoulmod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메일(fashion@seoulmode.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구체적인 활동 방법은 패션에 관한 소식이나 패셔너블한 모습을 자유롭게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서울모드 카페(http://cafe.naver.com/seoulmodein) ‘도전! 패션에디터’ 카테고리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학생들이나 졸업생들에 대한 평가는 포스팅의 내용을 비롯해 포스팅의 수, 조회 수, 댓글 수, 스크랩 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하게 된다. 수상자는 오는 2월 17일,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격인 ‘Fashionista’로 선정된 한 명은 상장 및 부상으로 아이패드2가 전달되는 것과 동시에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입학시 장학혜택을 부여받을 수 있다. 또한 ▲Fashion People(3명) 상장 및 부상(Vogue 잡지1년 구독권) ▲Style Edge(5명) 상장 및 부상(도서명: 패션의 탄생) ▲Styleholic(20명) 상장 및 부상(문화상품권) 등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응모자 전원에게는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가 전문학교가 발행하는 패션소식지를 받아 볼 수 있다.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이정희 학장은 “서울모드는 지난 20여 년 동안 패션업계의 다양한 인재를 배출해 오는 등 한국 패션 업계의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패션과 뷰티에 관심 있고 톡톡 튀는 글 솜씨로 패션직종에서 일하려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키워주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패션미디어 분야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국내외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서울모드는 패션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공모전을 통한 패션 잠재력을 가진 신인을 발굴하는데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모드 홈페이지(www.seoulmode.or.kr) 또는 전화 02-516-555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는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최 직업학교 종합평가에서 교수진, 시설 모든 면에서 서울시 제일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유일의 패션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학점인정에 의한 산업예술 전문학사,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명실상부한 패션 전문 교육기관이다.

커리큘럼은 총 4학기로 나뉘어져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졸업 후 취직이 용이하도록 현업전문가 특강 및 졸업작품 현직디자이너 멘토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