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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25주년, 사랑의 자선경매 진행

[재경일보 정순애기자] 파리바게뜨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와 함께 불우이웃 돕기 기금 마련에 나섰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14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paris.co.kr)를 통해 따사모 회원 물건을 경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매는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은 개인당 1일 최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와함께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도 창립 25주년을 맞아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와 사랑을 나누는 바자회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파리바게뜨 강남본점에서 열릴 이번 사랑의 바자회에서는 자선경매에서 물품을 낙찰받은 사람들을 초대해 경매품을 전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류시원, 김원희, 안재욱 등을 포함한 따사모 회원이 소장품을 현장에서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자선경매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따사모 회원은 원조 한류스타 류시원을 비롯해 안재욱, 장동건, 김원희, 박철, 김선아, 이훈, 정준호, 소유진, 이지훈, 차태현, 김정은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