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JP모건체이스 3분기 순익 42억6천만弗... 전년比 4% 감소

미국 내 2위 투자은행인 JP모건 체이스는 올해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44억2천만달러) 대비 4% 줄어든 42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 발행주식수가 감소하면서 주당순익은 1.01달러에서 1.02달러로 늘었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 증가한 243억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톰슨 로이터 집계에서 애널리스트들은 JP모건 체이스의 주당 순익과 매출을 91센트와 234억달러로 각각 예측, 시장예상보다 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