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류시원, 안재욱을 비롯해 김원희, 박철, 소유진, 김규리, 유진, 김선아, 차태현 등 따사모 회원 10여명과 파리바게뜨 점주 대표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팬 400여명이 모여 연예인들의 소장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기념촬영을 하는 등 따뜻한 사랑나눔의 모습을 보였다.
파리바게뜨 25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개최한 사랑나눔 바자회에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와 파리바게뜨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소유진씨 등 다른 참가 연예인들은 자신이 직접 내놓은 제품들을 고객에게 설명하고 자신만의 스타일 비법을 참가자들과 공유하며 바쁜 한때를 보냈다.
파리바게뜨는 구매고객에게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시크릿 케이크’를 가벼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줘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창립기념일은 이웃을 위해 좋은 일로 기념하게 돼 기쁘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연예인 소장품 300여점이 판매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