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국가대표 코미디 연극<늘근도둑이야기> 올 12월 대학로 공연 종료!

명실상부한 대학로 최고의 흥행 작품 연극<늘근도둑이야기>가 오는 2011 년 12월 31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대학로공연을 종료한다.

2011년 2월, 작품의 본산지 차이무로 돌아온 연극<늘근도둑이야기>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 입어 장기공연에 돌입, 서울을 비롯한 대전,대구,인천,거창,평창,제주 등 18개 지방공연에서 높은 객석 점유율을 보이며 최고 흥행 연극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극, 영화, 드라마를 종횡 무진하는 차이무 대표 배우들이 선보이는 이번 무대를 놓치고 싶지 않은 관객들이라면 11월 선착순 최대할인티켓을 주목하자. 관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11월 공연을 40% 할인된 최저금액으로 볼 수 있는 이번 할인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선착순 700명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올 연말,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연극<늘근도둑이야기>는 12월 31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차이무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