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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브라보~! 야마하뮤직코리아 10주년야마하뮤직코리아, 1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야마하뮤직코리아가 한국 진출 10주년이 됐다.

야마하뮤직코리아(kr.yamaha.com, 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한국진출 10주년을 맞아 LG곤지암 리조트에서 직원, 협력사 및 관계사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1박 2일간(10월 24일~25일)간 진행된 이번 기념행사는 “Together & Bravo 야마하”의 슬로건 아래 야마하뮤직코리아와 함께 해온 사람들이 모여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10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후쿠토메 히토시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이렇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 준 임직원들과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야마하뮤직코리아를 위해 힘내주길 바란다” 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축하하기 위해 함께 자리한 야마하코퍼레이션재팬의 교텐 야사키 아시아•태평양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야마하코리아는 지난 10년간 일본과 한국의 문화 교류 증대를 위해 힘써왔다”며, “향후에도 여러 사업을 통해 한국 음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01년 일본 야마하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설립된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건반악기, 관현악기 등 다양한 악기를 생산 및 판매하며 한국의 음악, 악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함께 성장해왔다. 또한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 야마하음악교실, 야마하교회지원팀 등의 폭넓은 활동으로 일본과 한국 문화교류 증진뿐 아니라, 한국의 음악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국제 아마추어 밴드 콘테스트 ‘아시안비트 2011’ 그랜드파이널을 오는 11월 13일(일) 한국에서 개최하는 등 클래식, 생활음악뿐 아니라 대중음악 등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