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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마데카솔 광고, ‘조선일보 광고대상’ 신인 부문 대상

[재경일보 정순애기자] 대학생들이 제작한 동국제약 마데카솔 광고가 제48회 조선일보 광고대상에서 신인창작광고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3편의 광고는 젊은 세대들이 겪는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준다는 내용으로 마데카솔의 뚜렷한 효능과 사회상을 잘 반영한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심사위원장 최종원(대홍기획) 대표는 "대상작품인 마데카솔 광고 3편은 이 시대 청춘 3대 문제인 대학입시지옥, 취업전쟁, 결혼문제로 누구나 경험했을 상처들과 마데카솔의 상처치유효과를 군더더기 없이 직접 붙여 놓은 솜씨가 통쾌하게 표현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수상한 광고에는‘너 결혼 안 하냐?’ ‘너 취업 안 하냐?’ ‘너 대학 안 가냐?’라는 문구 위에 상처 치료를 위한 마데카솔 연고를 바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대상 수상자는 김형공(동의대), 김수정(경원대), 이은아(한동대), 이승환(경희대) 씨다.

이번에 광고에 등장한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시리즈 구성은 ‘마데카솔케어연고’, ‘복합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솔연고’ 등이다.

이들 제품은‘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식물성분이 함유돼 상처 치유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합성을 도와 흉터를 예방해 준다.

긁힌 상처에 효과적인 ‘마데카솔케어연고’와 피나고 진물 나는 상처에 적합한 ‘마데카솔분말’은 외출이 잦은 가을, 산행과 레포츠에 비상약으로도 유용하다.

또 ‘마데카솔분말’의 경우 진물을 흡수해 상처가 빨리 아물게 하기 때문에 야외 스포츠나 등산활동, 군화를 늘 착용해야 하는 병영생활, 병상에 오래 누워 있는 욕창환자 등에게 효과적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마데카솔은 외상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주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Mother’s Care) 상처치료제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소아암어린이 봄소풍 후원’, ‘보육원 구급함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을 수 있는 상처치료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