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남광토건, 878억 규모 외국인학교 건립공사 수주

[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남광토건은 인천 중구 영종지구에 들어서는 878억원 규모의 미단외국인학교 건립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6876억원)의 12.77%에 해당한다.

2013년 9월 개교할 미단외국인학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총 52학급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