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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1천694억 규모 우즈벡 도로공사 수주

[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웅진홀딩스는 자회사인 극동건설이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산하 도로 펀드로부터 우즈베키스탄 도로개보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대상 지역은 우즈베키스탄 Guzar~Bukhara~Nukus~Beyneu 지역 중 355~440㎞ 구간(85㎞)이다.

계약금액은 1천693억5천970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의 21.56%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