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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유상증자 청약률 96.34%

[재경일보 양준식 기자] 삼성증권이 지난달 10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960만주에 대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96.34%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우리사주와 구주주 청약 물량 925만주가 몰렸으며, 35만주가 실권주로 처리돼 실권률 3.66%를 기록했다.

실권주 35만939주(3.66%)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처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