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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한 매체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인해 양쪽 발목에 깁스를 한 상태로 부상이 전치 3주에 이르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아 아나운서는 이날 친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다가 가로수와 부딪혀 양쪽 발목을 다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MBC 스포츠 플러스 관계자는 복수매체를 통해 "얼굴을 다치거나 걱정할 만큼 크게 다친 것은 아니고 교통사고 후유증 때문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해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진행해 왔다.
사진=김민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