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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공연에 문화소외계층 어린이 1천 여명 초청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공연에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따뜻한 자리가 마련된다.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의 주최주관사인 대원미디어㈜(대표이사 정욱)와 기획제작사인 ㈜웨이즈비(대표이사 이준), 그리고 공연장인 한전아트센터(극장장 곽재근)가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지난 2010년부터 선 보여온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시리즈에 보내 준 커다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 20일 특별 공연 한 회를 마련한다.  어린이들은 지구를 지키는 다섯 명의 히어로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들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이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1천여 석의 모든 객석은 사전 신청을 받아 채워진다.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시설이나 단체는 파워레인저 공연 홈페이지(www.파워레인저.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관람 인원과 관람을 원하는 이유 등을 적어 12월 12일까지 이메일(nanoom@waysbe.com)로 신청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는 지난 여름부터 챔프TV, 애니원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는 특수촬영 드라마를 새롭게 구성해 뮤지컬, 연극과는 또 다르게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액션 연기로 액션라이브쇼라는 파워레인저만의 독특한 장르를 구축한 공연물이다. 

전작인 ‘엔진포스’, ‘정글포스’를 통해 전국의 24만 여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오는 12월 17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세번째 시리즈인 액션라이브쇼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가 다시 한번 관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문의 (02)2261-13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