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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와 SBS E!에서 인기리 방송 중인 ‘오~마이 갓‘ 32회에서는 따끈한 신혼시절, 남편들의 들끓는 욕구에 대해 방송한다.
출근하기 바쁜 아침 시간에 뽀뽀해 달라 조르고, 눈만 마주쳐도 얼굴에 미소를 띠우며 아내를 안고, 아내의 샤워 소리만 들어도 신나는 신혼남편의 모습은 아내들로 하여금 사랑이 넘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남편이 원하는 건 플라토닉러브만이 아니라는 걸 알고는 실망하게 된다.
아무리 결혼한 지 한 달밖에 안 된 신혼이라 해도 남편의 지나친 사랑은 남편이 아닌 본능에 충실한 짐승으로 보인다는 사실에 신혼아내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신혼남편들의 타오르는 욕구에 대해 낱낱이 알게 해줄 '오~마이 갓' 32회는 오늘 밤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