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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가수 컴백, 레게 뮤지션 스컬과 디지털싱글 '퍼펙트 게임' 예고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가수로 컴백한다.

오는 15일 양동근은 레게 뮤지션 스컬과 함께 힙합 음악 팬들에게는 다소 모험적이지만 한 번 쯤 꿈의 조합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퍼펙트게임'음원을 공개 할 예정이다.

양동근은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와 마찬가지로 음원 '퍼펙트 게임'에서도 선동열 역할을 맡았고, 스컬은 故 최동원 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번 음원을 통해 서로를 향해 강속구와 같은 랩을 주고 받는다.

특히 이번 힙합 드림팀을 성사시킨 음원 ‘퍼펙트 게임’은 포미닛의 ‘거울아 거울아’, 엠블랙의 ‘다시’등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한 Blue Magic이 직접 프로듀싱을 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영화 '퍼펙트 게임'은 오는 22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모델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