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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답장의 좋은 예 "역시 유재석", 박명수는…"역시 박명수" 왜(?)

유재석과 박명수가 답장의 좋은 예와 나쁜 예를 공개했다.

최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너한테 나는 어떤 의미니"라는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유재석은 "장가 못간 모자라지만 착한 한 살 많은 동생"이라며 훈훈한 답장을 전달, 박명수는 "미친XX 하지 말고 차 살 거야 안 살 거야"라는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답장의 좋은 예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 훈남 유재석의 좋은 예도 있지만 그 옆에 빵 터지는 박명수", "역시 국민 MC 유재석", "사랑해요 무한도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스윗소로우입니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