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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이주노는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컴백쇼 톱10'녹화에 참석애 1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예비신부는 23세 연하의 일반인 박미리(22)씨로 이미 임신 중이다.
박미리 씨는 현재 임신 9개월로,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이날 이주노는 자신을 응워하기 위해 찾아온 아내에게 세레나데를 부르며 공개 프로포즈를 했다.
현재 그는 개미집 엔터테인먼트 원장으로 있으며 '컴백쇼 톱10'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중이다.
이주노, 23살 연하의 아내 공개 현재 임신 9개월 "혼인신고 마쳤다"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