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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2011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강수일은 오프닝 무대를 셔플댄스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강수일은 댄서들과 환상의 호흡을 맞춘 강수일은 전문가를 방불케 하는 현란한 스텝의 셔플 댄스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특히 무대의 열기가 절정에 다다르자 갑자기 상의를 벗어 던지더니 속 셔츠를 찢어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2011 정규리그 1위와 함께 통합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가 무려 9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