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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18기 도전자들이 애정촌에 들어와 각자의 인연을 찾기위한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3호는 자신의 미모를 뽐내며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시소개 시간에는 "23살 중앙대 재학 중이다. 2011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으로 본선에 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 3호는 얼굴에 투자했냐는 질문에 "노코멘트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여자 3호는 첫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무려 4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아 인기녀로 상승했다.
하지만 여자 3호는 "기쁘기 보다는 부담스럽다"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사진=SBS '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