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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건축학개론 스텝 핸드크림 선물 '훈훈하다'

올해 초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연기자 신고식을 마친바 있는 미쓰에이 수지가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크린에 데뷔 준비 중이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대학 시절 건축학개론을 함께 들었던 첫사랑이 찾아와 자신의 옛집을 새로 지어 달라고 의뢰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는 사랑이야기로 미쓰에이 수지는 극중 과거 스무살 음대 1학년생 ‘서연’역을 맡았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미쓰에이 수지의 촬영 분은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그 외 다른 출연진들은 서울과 제주도를 오고 가며 촬영이 진행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미쓰에이 수지는 힘든 촬영 스케줄로 고생하는 스탭들을 따뜻한 감사 마음을 담아 핸드크림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핸드크림을 선물 받은 스텝들은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준  미쓰에이 수지에게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으며,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고마움을 표했다.

처음 스크린에 데뷔하는 미쓰에이 수지 영화 건축학개론은 2012년 상반기 개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