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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윤은혜, 공항 패션에서도 종결자로 등극

한류스타 윤은혜가 MCM 홍콩 타임스퀘어 새틀라이트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오후,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매번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시키는 그녀인 만큼, 이번에도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트래블러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윤은혜의 공항 패션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옐로 컬러 악어백은 MCM 제품으로 600만원을호가하는 리미티드 아이템이다. 고급스러운 ‘악어’ 소재이지만, 심플한 디자인과 상큼 발랄한 컬러에서 스타일리시하고 젊은 감각이 묻어나는 백으로 고급스러운 레이디룩을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한편 그녀의 패셔니스타다운 포스와 맞물려 더욱 시크함이 돋보인 트롤리는 전세계 여행 마니아들을 위한 MCM의 대표적인 트래블 라인 제품으로, 김태희, 유지태 등 많은 톱 셀레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윤은혜가 공항에서 손에 꼭 쥐고 있던 레드 컬러의 여권 지갑 역시 MCM 제품으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사피아노 가죽 여권 지갑(레드 컬러)으로, 작은 아이템 하나에서도 그녀의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또한 윤은혜가 착용한 롱 캐시미어 가디건 역시 MCM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이탈리아산 캐시미어 소재로 긴 실루엣이 우아한 레이디룩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발랄한 쇼팬츠를 이너웨어로 선택한 대신 긴 실루엣의 캐시미어 가디건의 아웃터로 마무리한 윤은혜만의 “개념”있는 트래블러 룩을 진수를 보여줬다.

한편 오는 8일, 성대하게 개최되는 ‘MCM 홍콩 타임스퀘어 새틀라이트 스토어(Satellite Store)’ 오프닝 기념 행사에는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윤은혜 외에 홍콩의 차세대 느와르 스타로 떠오르는 여문락(Shawn Yue), 사교계 명사, VIP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MCM 홍콩 타임스퀘어 새틀라이트 스토어’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백팩 컬렉션 등을 비롯해 MCM의 다양한 리미티드 컬렉션들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홍콩 코즈웨이 베이(Causeway Bay)의 타임 스퀘어(Times Square)에 위치한 MCM 새틀라이트 스토어는 2011년 1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4달 동안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