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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인터스포츠, 실내야구 배팅대회 2탄! '나는 타격왕' 실시

LG패션(대표이사 구본걸)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스포츠•아웃도어 멀티숍인 인터스포츠는 실내야구 배팅 개인전 리그인 ‘나는 타격왕!(나•타•왕)’을 오는 18일까지 강남 양재점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총 10명의 사회인 야구팀만이 참여하는 ‘제 1회 인터스포츠 실내 베이스볼 챔피언쉽’이 지난 3일부터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는데 이어 실내야구 배팅대회 2탄인 개인경기 ‘나•타•왕’이 풍성한 경품과 함께 본격 시행된다.

팀별 대회가 개최되는 주말을 제외한 평일 중 인터스포츠 양재점을 방문해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난이도가 다른 7개의 공을 받아 쳐 점수판에 명중시키는 것으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총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개인전 경기 내용은 인터스포츠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ntersportbb)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고 점수를 획득한 참가자에게는 안내문자가 발송된다.
 
최고득점자인 타격왕중왕에게는 최고급 글러브, 최고시속을 기록한 투수를 선발하는 강속구왕에는 투수용 글러브, 최대 팀원이 참여한 사회인 야구팀에게는 최다참여상으로 경기용 공 1세트(12개)가 제공된다. 팀 유니폼과 장비를 착용해 한껏 멋을 낸 참가자에게는 베스트드레서상으로 야구유니폼을 지급하고 만 12세 이상 참가자 중 최고득점자인 청소년타격왕은 패션운동화, 여자야구단 및 일반인 중 최고득점자인 여자타격왕에는 스포츠 운동화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18일(일) 1시에 열릴 계획이다.

나타왕 야구대회와 함께 야구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데이’도 함께 시작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총 14일간 펼쳐지는 이번 브랜드데이는 오는 18일까지 인터스포츠 양재점에서 진행된다. 유명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와 아디다스, 윌슨, 아식스, 오클리, 다이아몬드, 스카이라인, 미즈노, 모리모토, 제트, 화이텐, SSK, ST 등이 선착순 5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야구화와 야구공, 글러브, 동계장비, 액세서리 등 각종 야구용품을 최대 50%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브랜드데이 행사 기간 동안에는 글러브를 본인의 사양에 맞게 길들여주는 야구글러브 스팀 쉐이핑 서비스와 상품 자수 서비스, 원 포인트 레슨 등이 함께 진행된다.

LG패션 인터스포츠 윤석진 상무보는 "올해는 프로야구의 열기에 연예인 야구단과 사회인 야구 열풍까지 더해지면서 그 어느 때 보다 야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커졌다”면서 “인터스포츠는 야구뿐 아니라 각종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