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교수 끝장토론 윤주진 학생에 "대학교육 문제 정말 심각 배은희는 뻔뻔"

지난 8일 '나는 꼼수다'의 기획을 맡고 있는 탁현민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느 모지란 학생을 통해 대학교육에 문제가 정말 심각하단 걸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며 '끝장토론'을 시청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어제 끝장토론 백지연 가지고 뭐라 마시길, 배은희의 뻔뻔함이 빛나셨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tn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서 패널로 출연한 윤주진 씨는 '나는 꼼수다는 대안언론인가 선동적 매체인가'라는 주제로 이뤄진 토론에서 '선동 매체'편에 서서 정봉주 전 국회의원을 비판했다.

한편 윤주진 씨는 보수학생단체 대표라는 사실이 밝혀져 소속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