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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토크쇼 '충무로 와글와글'에서 평소 신봉선을 이상형으로 말해온 문성현 선수가 신봉선을 위해 3박 4일간 셔플댄스까지 준비하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문성현은 지난 9월 우수투수로 뽑힐 정도로 전도 유망한 선수 이며, 당시 한 달간 6경기에 등판해 33이닝 동안 10자책점에 방어율 2.73을 기록해 유명세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꽃미남 F4' 심수창, 강정호, 박병호, 문성현 선수가 신봉선, 이혜경 아나운서와 '짝 스페셜'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신봉선은 커플에 성공할지 '충무로 와글와글' MBN 8일 오후 10시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