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2' 50kg 이찬영, 랩 대신 노래 도전에 김건모 극찬

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윤일상 멘터스쿨의 중간평가 무대가 그려진다.

이번 중간평가는 한명의 탈락자가 결정되는 무대로 '이별 콘서트'라는 특별한 주제에 최근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을 청중단으로 모아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날 50kg는 김조한의 노래를 선택해 관객들의 감성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오디션 동안 박민 보컬, 이찬영 랩으로 파트를 구성해 주로 신나는 무대를 준비했지만 한 명의 탈락자가 발표되는 중간평가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시도, 이찬영이 보컬로 가세하며 '남자 보컬 듀오'로서 하모니를 이루는 보여 줄 예정.

이에 김건모는 "이찬영의 재발견"이라며 그릐 새로운 모습에 대한 호평을 쏟아 냈다.

이어 "사랑에 빠지고 싶은 목소리는 이찬영이다. 이번 무대에 리드 보컬로 나섰다면 더욱 완성도 잇었을 것"이라며 변신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