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전도사' 유진 습격에 일본 열도 들썩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겟 잇 뷰티> MC를 맡고 있는 유진이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뷰티 습격에 나섰다.
 
오는 14일(수) 밤 11시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서 유진은 ‘아시아의 뷰티 중심지’로 일컬어지는 일본 도쿄를 찾아, 김정민과 함께 깨알같은 일본의 뷰티 노하우들을 시청자들에 전할 예정이다.

일본 뷰티 트렌드를 직접 체험해보는 것은 물론, 한류 열풍으로 가득한 도쿄 거리에서 일본 여성들에 깜짝 메이크오버를 시도, 한국식 내추럴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일본 여성들이 열광하고 있는 뷰티 핫 트렌드가 모두 공개된다.

한국 여성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아이디어 뷰티 제품들과, 뷰티와 관련된 모든 정보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뷰티 핫 플레이스까지 직접 소개한다고. 또, 건강을 생각하는 ‘이너 뷰티’에 열광하는 일본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테라피도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피부 수분도를 높여주는 ‘탄산팩과 산소 캡슐 테라피’, 맑고 깨끗한 눈동자를 만들어주는 ‘아이 미백’ 등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뷰티 테라피들은 색다른 볼거리인 동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유진과 김정민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깜짝 거리 메이크오버까지 나서, 진한 ‘갸루식’ 메이크업에 익숙한 일본 여성들에게 한국식 내추럴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하는 현장도 공개된다.

특히 촬영중인 유진을 보고 순식간에 몰려든 일본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메이크오버 지원자들이 쏟아지는 등 그야말로 ‘원조 아이돌’다운 인기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인형처럼 예쁘다”, “한국 메이크업을 받으면 저렇게 예뻐지냐” 등 주변에 몰려든 이들의 감탄사가 쏟아져 눈길을 끌었다고.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린 탓에 부득이하게 근처 레스토랑으로 촬영장을 옮겨 진행했을 정도로 유진의 높은 인기에 모두 놀랐다고.
 
이 외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일본의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하마다 마사루’가 출연, 일본식 내추럴 메이크업 비법도 공개할 예정. 또, 우유빛 물광 피부로 손꼽히는 ‘피부미인’ 황우슬혜가 전하는 물광 피부 연출 노하우까지 만날 수 있다.
 
<겟 잇 뷰티>는 대한민국 여성들을 위한 뷰티 가이드로, MC 유진과 44명의 ‘베러걸스’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리얼 뷰티쇼. 블라인드 테스트를 비롯, ‘내 얼굴에 맞는 화장법, ‘일주일 만에 바캉스 퀸 되기’ 등 20~30대 여성들이 관심 있어 할 뷰티 관련 이슈를 주제로, 뷰티의 모든 것을 낱낱이 전하며 20~30대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대한민국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아낼 수 있는 다양한 뷰티 팁들을 전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송된다.